시청률 괴물
미스터트롯2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.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 2의 시청률은 20.9%를 기록하면서 4주 연속 전 채널 1위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.
한편 12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22%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막강 파워를 자랑한 유소년부의 '흥부자' 무대가 차지했습니다. 전채널 전국 시청률 1위뿐만 아니라, 1월 1주차 TV-OTT 통합 화제성, 비드라마 TV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를 석권하며 뜨겁게 2023년을 안방극장을 휩쓸고 있습니다.
데스매치 열기는 더해갈 듯
대단하죠? 이쯤되면 국민 트롯방송이란 타이틀을 붙여도 전혀 모자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. 다음주부터는 저승사자로 불리는 박선주가 투입되며 데스매치가 시작되는데요. 갈수록 더욱 치열한 실력파 참가자들의 각축전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됩니다. 아시다시피 미스터 트롯2는 내가 직접 투요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. 미스터트롯2 온라인 응원투표로 내 손으로 트롯의 전설을 뽑아봅시다. 온라인 투표는 아래 링크통해 참여하세요.
응원투표 결과
현재까지 진행된 1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 1위~5위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1위 박서진 : 장구의 신으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12일 무대에선 장구 없이 무대에 올라 올하트를 받았습니다.
- 2위 황민호 : '리틀싸이' 황민우의 동생으로 형제가 함께 참가해 더욱 화제를 모은 주인공이죠.
- 3위 박지현 : 어머니와 함께 수산업에 종사중에 참여해 '활어 VOICE'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.
- 4위 안성훈 :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도 참여하였고,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출신이죠.
- 5위 김용필 :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본 직업입니다.
의도된 박서진 죽이기(?)
하지만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기록중인 박서진은 정작 방송에서 전혀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데요.
그를 응원하는 팬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 12일 방영된 4회에서는 대기실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으며, 단 한 번도 박서진은 화면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. 응원투표 1위가 이렇게까지 방송분량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. 방송국의 또 다른 의도가 있는 건지. 논란을 자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박서진을 기다리는 팬들은 가슴앓이를 하다못해 분노하고 있다고 합니다.
이상 미스터트롯2 소식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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